청각장애인은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데시벨(dB)이상인 사람, 한 귀의 청력 손실이 80데시벨(dB)이상,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데시벨(dB)이상인 사람,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명료도가 50%이하의 사람, 평형 기능에 상당한 장애가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2~6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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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에게 이야기를 할 때에는 자신의 의도와 태도를 강조하기 위하여 의미있는 표정이나 몸짓을 이용합니다. 이는 목소리를 대신하여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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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청각장애인이 수화를 할 줄 알거나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화통역사가 필요하다고 지레 짐작해서는 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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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나 구술 통역사를 이용하는 경우, 통역사가 아닌 청각장애인에게 직접 이야기해야 합니다. 일상적인 어조로 명확하게 이야기하되, 손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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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의 말을 이해할 수 없는 경우에 다시 한 번 말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방법이 효과적이지 못할 때에는 글을 쓰거나 컴퓨터 단말기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본인에게 어느 편이 좋은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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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장소 등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은 알려준 즉시 다시 물어봐서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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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진 경우에는 상황을 설명하여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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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중간 중간 청각장애인에게 알려주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기회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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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회의, 야근, 회식)은 게시판에 미리 알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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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에 ‘사용중’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는 식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각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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