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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근무할 때] 청각장애인
작성자 : (사)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 | 작성일 : 2017-08-10 | 조회수 : 1,603

청각장애인은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데시벨(dB)이상인 사람, 한 귀의 청력 손실이 80데시벨(dB)이상,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데시벨(dB)이상인 사람,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명료도가 50%이하의 사람, 평형 기능에 상당한 장애가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2~6급)  

 

 

청각장애인과 함께 근무할때 이렇게 하세요01
아이콘 청각장애인에게 이야기를 할 때에는 자신의 의도와 태도를 강조하기 위하여 의미있는 표정이나 몸짓을 이용합니다. 이는 목소리를 대신하여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근무할때 이렇게 하세요02
아이콘 모든 청각장애인이 수화를 할 줄 알거나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화통역사가 필요하다고 지레 짐작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콘 수화나 구술 통역사를 이용하는 경우, 통역사가 아닌 청각장애인에게 직접 이야기해야 합니다. 일상적인 어조로 명확하게 이야기하되, 손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습니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근무할때 이렇게 하세요03
아이콘 청각장애인의 말을 이해할 수 없는 경우에 다시 한 번 말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러한 방법이 효과적이지 못할 때에는 글을 쓰거나 컴퓨터 단말기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본인에게 어느 편이 좋은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근무할때 이렇게 하세요04
아이콘 시간, 장소 등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은 알려준 즉시 다시 물어봐서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아이콘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진 경우에는 상황을 설명하여 줍니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근무할때 이렇게 하세요05
아이콘 회의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중간 중간 청각장애인에게 알려주고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할 기회를 줍니다.

청각장애인과 함께 근무할때 이렇게 하세요06
아이콘 공지사항(회의, 야근, 회식)은 게시판에 미리 알려줍니다.
아이콘 화장실 문에 ‘사용중’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는 식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각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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