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용산장애인복지관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중증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치과 이동진료’에 나서고 있다.
용산장복은 지난 2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함께 효창동주민센터 옆에서 특수이동진료차량을 활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진료에서는 구강검진 등과 특수이동진료차량에서 진료가 어려운 경우 상담을 통해 병원 이용 안내가 이뤄졌다.
한편 용산장복은 오는 28일 오전 10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의료봉사협회와 함께 효창동주민센터 옆에서 ‘2차 장애인치과 이동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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