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협회에서는 지회장을 공모하여, 선임 신청한 자를 선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지난 6월15일 개최한 인사위원회의 승인 의결을 거쳐 서울 영등포지회장에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OK 인쇄소를 경영하는 임태광씨를, 강원도 원주시 지회장에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소재 (주)아세아건설 하광남을 지회장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하고 6월22일10:00시 당산동 협회 중앙회 회장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영등포지회장으로 임명된 임태광 씨는 비장애인으로 중증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서 직원의 60%를 장애인으로 고용하는 등 장애인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들을 인쇄기술 습득에 주력할 계획이라 하며, 원주시 지회장으로 임명된 하광남씨는 장애인 당사자로 원주시에서 장애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가로 강원도 지역 장애인 고용창출 및 고용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