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동대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 6개 주요 지점에 청각장애인 고객을 위한 영상전화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를 소지한 청각장애인 고객들은 위의 여섯 개 지점을 내방하면 무료로 영상전화기를 통해 전문 수화상담사의 응대를 받아 어려움 없이 카드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향후 고객 반응을 살펴 영상전화기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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