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소재하던 우리협회 피복사업본부를 2012년2월2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57-22호로 확장 이전했습니다. 우리협회 피복사업본부는 2009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규사업 자금을 지원받아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창업하여 중증장애인 5명을 고용하여 봉제기술을 습득시켜 봉제 임가공을 위주로 운영하면서 2010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장애인 생산품 시설’로 지정받은 후 2011년 11월 인천시 북구 청천동으로 이전하여 중증장애인과 기술자 등 19명을 고용하여 방위사업청, 철도청, 우정사업본부, 도로공사, 법무부 치료감호소, 법무부 광주소년원, 인천공항출입국관리소, 한국지역난방공사, 코레일테크(주),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등 국가 및 공공기관의 협력업체로 정복, 방상내피, 작업복, 잠바, 근무복, 단체복, 시트커버 등을 생산·납품하는 등 명실상부한 중증장애인 봉제공장으로 발돋움하였으며 2012년 2월 29일 봉제의 메카인 서울 강북구 수유동(일명 삼양동 빨래골)으로 확장 이전하여 중증장애인 생산품중 피복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많은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여 봉제기술을 습득시키고 전문 기술인으로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고 있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복지단체로「국가를 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시행령」제26조 1항 4호 다목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한 단체입니다.